그립컴퍼니(대표 김한나)의 미디어 커머스 B2B SaaS 솔루션 그립 클라우드가 라이브 방송을 효율적으로 운영할 수 있는 신규 기능 2종을 출시했다.
그립 클라우드는 기업이 서버나 인프라 구축 없이도 자사 웹사이트나 모바일 앱에서 라이브와 쇼츠를 쉽게 운영할 수 있는 SaaS 서비스를 제공한다.
기업의 라이브커머스 운영자들은 라이브 방송, 쇼츠 등 다양한 콘텐츠를 기획 및 개발하고 활용하는데 상당한 비용과 시간을 투입하고 있다. 그립 클라우드는 비용과 시간을 줄이면서 운영 효율성을 높여주기 위해 ‘VOD(주문형 비디오)로 방송하기’, ‘쇼츠 URL 업로드(Beta)’ 신규 기능을 도입했다.
'VOD로 방송하기'는 기존에 진행했던 라이브 방송 영상과 직접 게시한 VOD 영상을 재방송하는 기능이다. 재방송이더라도 실제 라이브 방송과 동일하게 시청자들이 채팅창에 참여할 수 있다. 이에 따라 기업에서는 매 번 라이브 방송을 새롭게 하지 않아도 기존 영상을 활용할 수 있어 운영 비용과 시간을 줄여주고, 라이브 방송에 대한 조회수와 매출을 높일 수 있다.
‘쇼츠 URL 업로드(Beta)’는 기존에 기업에서 유튜브, 인스타그램에 게시한 숏폼 영상이 있을 경우, 해당 링크 입력만으로 영상을 자동으로 불러와 쇼츠로 등록할 수 있는 기능이다. 최근 커머스에서 쇼츠를 적극 제작하기 때문에 해당 기능을 통해 단순 반복적인 업무를 줄이고 쉽고 간편하게 영상을 활용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그립 클라우드 오명석 팀장은 "자사몰 미디어 커머스 운영 담당자들은 라이브 및 쇼츠 제작과 운영에 많은 시간과 노력을 투자해야 하지만, 제한된 리소스로 인해 효과를 극대화하기 어려움을 겪고 있다"라고 말하며, "그립 클라우드의 신규 기능은 자사몰 내 미디어 커머스 운영의 효율성과 성과를 획기적으로 높여줄 수 있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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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연
콘텐츠 마케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