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립 클라우드가 ‘정체된 이커머스 성장의 돌파구, 자사몰 강화 SaaS 전략’을 주제로 진행한 공동 웨비나를 성공적으로 마쳤습니다. 이번 웨비나는 개인화 타겟팅을 위한 팝업 및 배너 솔루션을 제공하는 ‘퍼플 아이오’와, 커뮤니티 기반 모바일 및 웹서비스를 구축할 수 있는 노코드 솔루션을 제공하는 ‘캔랩’과 함께 했습니다. 각 사는 자사몰을 성공적으로 운영하고 성장 시킬 수 있는 실전 전략을 제공했습니다.
퍼플 아이오는 ‘매출을 30% 증대시키는 자사몰 마케팅 전략’을, 캔랩은 ‘재구매율을 2배 높이는 커뮤니티 커머스 전략’을 주제로 발표를 진행했습니다. 그립 클라우드는 ‘구매 전환율을 3배 증가시키는 자사몰 미디어 활용 전략’을 발표했는데요. 아쉽게 세션을 놓친 분들을 위해 강연의 핵심 내용을 요약 정리해 드립니다.
변화하는 이커머스 시장의 패러다임
C커머스의 공습과 큐텐의 AK몰 인수, 티메프발 위기 등으로 이커머스의 지각 변동이 시작되었습니다. 자사몰 구축의 필요성이 높아졌고, 거래액 중심의 외형 성장보다 고객, 셀러, 플랫폼 간의 신뢰를 기반으로 한 체질 개선이 중요해졌습니다. 따라서 단순히 저렴한 곳보다 믿을 수 있고 호감이 가는 곳을 선호하는 심리가 증가함에 따라, 팬덤을 구축하기 위한 커머스 전략이 대두되었습니다. 온라인 거래 지수가 한자리 성장률로 고착 된 만큼 저성장 국면에 접어든 이커머스 시장 속에서 경쟁력을 갖추기 위한 가장 좋은 방법은, 자사몰 내 미디어 커머스 활성화로 고객의 체류 시간을 높이고 매출 증대를 위한 전략을 도모하는 것입니다.
질적 성장 진행 중인 라이브커머스
2024년 상반기 라이브커머스 시장의 규모는 1.75조원입니다. 전년 대비 거래액은 20% 성장했고, 하반기에는 30%까지 성장을 기대하고 있습니다. 방송 수는 감소했으나, 거래액은 증가하는 질적 성장이 진행 중이죠. 저성장 기조 속에서도 라이브커머스를 놓칠 수 없는 이유입니다.
최근 트렌드는 3050 여성을 타깃으로 고관여, 소득 탄력성이 높은 제품이 인기이며 오픈 라이브보다는 MD형 기획 라이브가 주목 받고 있습니다. 또한 ‘숏핑’이라는 말이 있을 만큼, 쇼츠는 소비자 행동과 구매 결정에 강력한 영향을 미치는 디지털 마케팅 트렌드입니다. 플랫폼뿐만 아니라 커뮤니티, 홈쇼핑까지 쇼츠를 활용하며 고객의 눈길을 사로잡고 구매 전환율을 높이고 있습니다.
미디어 커머스, 어떻게 해야 할까?
미디어 커머스를 활용해 전문관 기반의 버티컬 커머스를 강화할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명품 및 프리미엄 뷰티 시장에서 미디어 커머스를 활용해 2040 여성 소비자를 공략하여 신규 고객을 유입하고, 객단가가 높은 고마진 품목의 판매를 확대해 수익성을 제고할 수 있습니다. 쇼츠 기반의 미디어 커머스로 인게이지먼트를 극대화할 수도 있습니다. 짧은 영상인 만큼 절감된 제작 리소스로 높은 구매 전환율을 끌어낼 뿐만 아니라, 클릭 한 번으로 구매하는 고객 구매 여정을 단축하는 효과를 유도할 수 있습니다. AI 기술을 활용하여 리소스를 절감하는 것 또한 가능합니다. AI 기술을 통한 라이브 방송 진행 및 고객 응대, 숏폼 자동 제작 등 라이브와 쇼츠 운영에 소비되는 많은 양의 리소스를 절감할 수 있습니다.
그립 클라우드가 개최한 공동 웨비나 세션의 주요 내용, 어떠셨나요? 😊
그립 클라우드는 고객사가 미디어 커머스를 효과적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자사몰 기반의 지속가능한 성장 전략을 제시합니다. 손쉬운 원클릭 연동으로 미디어 커머스 솔루션을 내재화하여 고객 참여를 늘리고, 체류 시간을 증대하여 단골을 만들어 보시길 바랍니다. 그립 클라우드는 언제나 구매 전환율을 높일 수 있는 자사몰 미디어 활용 전략을 고도화하며, 브랜드가 갖고 있는 커머스적 고민을 함께 나누겠습니다.
